[#98 제주이시돌목장아이스크림] 세인트루크마리의 특별 레시피로 만든 건강한 달콤함!



#MossGardenGuide

Food_제주이시돌목장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소프트아이스크림 #성이시돌목장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이죠.

사랑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요.

임피제 신부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그렇다면 사랑을 심으면 무엇이 날까. 제주 한림읍에 위치한 성이시돌목장은 ‘제주의 성자’로 불리는 임피제(패트릭 제임스 맥그린치) 신부가 뿌린 사랑이 주렁주렁 열매 맺은 곳이다. 목축의 나라 아일랜드에서 온 신부가 극진히 베푼 사랑은 폐허의 땅 제주에 엄청난 기적을 일궈냈다.


1953년, 제주 땅을 밟은 임피제 신부는 가난한 제주민을 돕고자 일자리 만드는 일부터 시작했다. 모두가 안 된다고 했지만, 개간이 안 된 척박한 땅에 돼지부터 키웠다. 신부는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법으로 목초를 기르고, 어승생 청정수로 젖소를 키우는 친환경 사육으로 성이시돌목장을 키워나갔다. 오로지 제주민에게 사랑을 나눠주기 위해서였다.

 




까페 세인트루크마리는 사람과 자연을 사랑한 임피제 신부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매년 여름 시그니처 메뉴인 ‘제주 이시돌 목장 아이스크림’을 선보이고 있다. ‘성이시돌목장’ 유기농 우유에 첨가물을 전혀 섞지 않고, 오로지 천연 꿀과 사탕수수 원당만을 사용하는 것이 건강한 달콤함을 자랑하는 세인트루크마리표 소프트아이스크림의 비결이다.




서울에서 만끽하는 제주의 맛! ‘제주 이시돌 목장 아이스크림’

세인트루크마리는 제주 ‘성이시돌목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소프트아이스크림 맛을 서울에서 재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수 차례의 실패 끝에 세인트루크마리만의 특별 레시피로 탄생한 ‘제주 이시돌 목장 아이스크림’은 맛과 모양을 유지하기 위해 넣는 첨가제를 전혀 쓰지 않은 천연의 맛을 자랑한다! 여기에 상큼한 수제 유자청을 곁들어 먹으면, 이게 바로 꿀맛이요! 여름 별미다!





최고의 디저트 ‘아이스크림’과 ‘커피’가 만나다!

커피와 함께 즐기는 ‘제주 이시돌 목장 아이스크림’

햄릿은 ‘죽느냐 사느냐’를 고민했지만, 우리는 후식 메뉴로 ‘커피냐 아이스크림이냐’를 고민한다. 이럴 땐, 유기농 우유아이스크림과 커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주 이시돌 목장 아이스크림 라떼’와 ‘제주 이시돌 목장 아메리카노’를 골라 보는 건 어떨까. 맛과 가성비를 모두 갖춘 ‘제주 이시돌 목장 아이스크림’ 커피로 디저트 고민 해결해 보자!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되는 올여름, 완벽한 여름 디저트로 꼽히는 ‘제주 이시돌 목장 아이스크림’으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 초록이 만발한 모스가든 정원에서 광활한 자연의 산뜻함을 담은 ‘제주 이시돌 목장 아이스크림’ 한 스푼이면, 두 눈앞에 청량한 제주 앞바다가 차르르 펼쳐질 것이다.





Moss Garden Guide

세인트루크마리 (@stlukemari)

강남구 논현로139길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