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비닐백이 아닙니다(I'm not a plastic bag)" #22 주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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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_주코백

#주코 #주코백 #에코라이프



나는 비닐백이 아닙니다

I'm not a plastic bag


출처 : 안야 힌드마치

The Beginning Of An Eco-bag

2007년, “나는 비닐백이 아닙니다(I'm not a plastic bag)”라고 새겨진 한 가방이 패션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영국 디자이너 안야 힌드마치(Anya Hindmarch)가 환경단체와 손을 잡고 만든 이 천 가방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에코백의 시조새가 되었다. 마침 1980년과 90년 사이, 미국에서 비닐봉지에 대한 세금이 도입되면서 대체할 가방이 필요하던 차에, 에코백은 가죽 사용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좋은 취지로 세상에 짜잔하고 나타나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에코백은 면, 황마, 캔버스 같은 친환경적인 소재로 만들어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가방을 말한다. 주로 캔버스 천을 사용한 캔버스백이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에코백이라 할 수 있다. 환경친화적인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덩달아 에코백에 대한 관심도 늘어 셀린, 버버리, 디올 등 명품 브랜드들도 앞다퉈 캔버스백을 선보이는 요즘이다.





출처 : 안야 힌드마치

The Beginning Of An Eco-bag

2007년, “나는 비닐백이 아닙니다(I'm not a plastic bag)”라고 새겨진 한 가방이 패션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영국 디자이너 안야 힌드마치(Anya Hindmarch)가 환경단체와 손을 잡고 만든 이 천 가방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에코백의 시조새가 되었다. 마침 1980년과 90년 사이, 미국에서 비닐봉지에 대한 세금이 도입되면서 대체할 가방이 필요하던 차에, 에코백은 가죽 사용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좋은 취지로 세상에 짜잔하고 나타나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에코백은 면, 황마, 캔버스 같은 친환경적인 소재로 만들어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가방을 말한다. 주로 캔버스 천을 사용한 캔버스백이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에코백이라 할 수 있다. 환경친화적인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덩달아 에코백에 대한 관심도 늘어 셀린, 버버리, 디올 등 명품 브랜드들도 앞다퉈 캔버스백을 선보이는 요즘이다.




출처:모스가든







New Trend Juco Bag!

요즘 유럽에서는 황마와 면의 장점을 합친 친환경 섬유 ‘주코(Juco)’가 주목을 받고 있다. 주코는 황마(Jute)와 면(Cotton)의 합성어로, 새롭고 튼튼한 천연소재다. 75% 황마와 25% 면을 혼합해 만든 주코는 황마와 면의 약점은 보완하면서 장점은 극대화한 차세대 에코 원단이라 할 수 있다.






이렇게 면의 단단한 직조와 황마의 내구성을 결합한 주코는 면이 들어있어 부드럽고, 황마보다 오랜 수명을 유지할 수 있다. 또 짜임새가 좋기 때문에 그 위에 더 섬세한 프린트를 인쇄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 무엇보다 제품생산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총량을 나타내는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이 낮고, 생산과 폐기에 사용하는 물의 양이 적어 환경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포트넘 앤 메이슨, 웨이트로즈, 홀푸드마켓 같은 외국의 그로서리 마켓에서 주코백은 흔히 만나볼 수 있는 아이템이다.



출처 : 모스가든

길어진 장마로 꿀꿀한 여름~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면서 핵인싸급 멋도 낼 수 있는 에코백 라이프로 몸과 마음을 드레스 업해보는 건 어떨까? 친환경 라이프를 사랑하는 복합문화공간 모스가든에서 만날 수 있는 내츄럴하고 유니크한 벵디의 캔버스백, 자연을 닮은 로얄 패턴 에코백 등 다양한 에코백으로 맑고 밝게~ 경쾌하게~ 스타일링해보자!




출처:모스가든

Moss Garden 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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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디 (https://www.veng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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