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다 미리의 만화 <주말엔 숲으로>는 도시에 사는 마유미와 세스코가 시골로 이사 간 하야카와를 따라 주말마다 숲으로 놀러 가는 이야기다. 그녀들은 숲을 통해 지친 마음을 힐링하고 삶을 배우면서 점점 성장해가는데, 생각보다 숲에서 할 수 있는 재밌는 일이 참 많다.

​

세 친구는 함께 숲을 걸으며 나무와 새를 구경하고, 호수에서 카약도 타며, 밤엔 도시에서 보지 못한 별을 구경한다. 그러면서 그녀들은 인생의 지혜를 깨닫는다. 숲을 걸으며 빨리 걸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난 그녀들은 주변을 살피고 자신을 돌아보며 삶을 사색할 수 있는 여유를 만끽한다.

‘올여름 여기 어때’라는 노랫말이 귓가를 어지럽히는 여름철, 숲으로 캠크닉을 가보는 건 어떨까. 주말마다 숲으로 떠나는 세 친구처럼 우리도 캠크닉 용품을 바리바리 싸들고 숲으로 여름 캠핑을 가보는 거다. 가든스마켓플레이스(GMPL)가 추천하는, 숲에서 절대적으로 유용한 캠크닉 필수 아이템을 알아보자!

“캠크닉에 가방이 빠질 수 없지!”

#패션후르츠바스켓백

​

​

캠크닉에 필요한 물건을 잔뜩 챙기려면, 튼튼하면서도 가벼운 가방이 필수다. ‘패션후르츠바스켓’은 미얀마의 전통 직조 방식으로 직접 짠 아름다운 바구니로, 실용성과 멋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비비드한 컬러가 돋보이는 패션후르츠 바스켓으로 청량한 캠크닉 무드를 한껏 살려보자.

“가볍고 예쁜 식기들이 여기 다 모였네!”

#틴플레이트 #애나멜식기

​

​

캠크닉엔 무엇보다 가벼운 식기가 최고다. 가볍고 화려한 꽃 패턴이 고급스러운 영국의 틴플레이스는 캠크닉에도 유용할 뿐 아니라, 집에서 장식용이나 디저트 접시로 활용할 수 있어 좋다. 이 밖에도 인도 장인이 한땀 한땀 손으로 그린 ‘인도 애나멜 시리즈’, 라면 용기로 활용할 수 있는 ‘태국 애나멜 벨리팟’ 등 캠핑에 필수인 애나멜 식기도 강력하게 추천한다.

​

​

<주말엔 숲으로>에서 하야카와는 “철저한 대비는 하이킹의 기본”이라 했다. 여름 휴가철 즐겁고 잊지 못할 캠크닉을 원한다면, 철저하게 캠크닉 아이템을 준비하는 것 잊지말자. 가든스마켓플레이스가 준비한 유니크한 캠크닉 아이템은 오는 8일부터 더현대 서울에서 열리는 위마켓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Moss Garden Guide
모스우드 (https://moss-wood.com/)
가든스마켓플레이스 (@Gardens.market.pl)
위마켓 (@wemarket.thehyundai)
강남구 논현로139길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