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기후행동의 날] 위기 속 지구를 지켜라!



#MossGardenGuide

Nature _ 기후행동의 날

#세계기후행동 #기후위기 #지구온난화

지구를 지켜주십시오. 그러지 않으면 우리와 우리가 사랑하는 모든 것은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입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UN 연설 중




영화 배우이자, 환경운동가로 활발한 활동 중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그는 오래전부터 기후 위기에 심각함을 느끼며 누구보다 기후 변화 대응에 앞장서 왔다. 여러 환경 단체를 적극 후원하는 것은 물론, 각종 시상식, UN 기후변화 정상회의 같은 공식 석상에서 기후 변화의 가혹한 현실을 언급하며, 전 세계가 함께 행동할 것을 촉구해왔다.


대체 우리는 어떤 기후 위기에 직면해 있는 것일까. 기후 전문가들이 정한 기후 위기 임계점은 1.5~2℃로, 최근 2040년 안에 그 임계점을 돌파할 수 있다는 보고가 발표됐다. 최근 이상 기후로 알프스 빙하가 60년 만에 최대폭으로 무너져 내렸다고 한다. 이대로 간다면, 2100년에는 알프스의 빙하 80%가 사라질 거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9월은 ‘기후행동의 달’로, 기후 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운동이 세계 곳곳에서 벌어진다. 지구의 운명이 우리 손에 달려 있는 이 순간, “지금이 바로 행동을 취해야 할 때”라는 디카프리오의 외침을 되새겨보자.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모스가든은 일상에서 모두가 기후 행동을 실천할 수 있길 바라며, 기후 행동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 단체 캠페인을 소개한다.




 

“더 이상 플라스틱은 그만!” #그린피스

그린피스는 1971년부터 활동하는 국제환경단체로, 시민들의 후원을 받아 ‘미세플라스틱 제로’, ‘탈원전’ 등 다양한 캠페인과 환경보호 운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북극곰을 살려주세요!”
#세계자연기금

세계 100여 개국에서 600만 후원자들과 함께 하는 세계 최대 비영리 환경보전 기관인 세계자연기금(WWF). 현재 멸종위기에 처한 북금곰, 호랑이, 대왕판다 등 멸종위기종 보전과 생태발자국 줄이기 같은 캠페인을 하고 있다.






“제주 바다의 꽃! 연산호를 지켜줘!!” #녹색연합

녹색연합은 우리나라 주요 생태축인 백두대간과 DMZ를 보전하고, 야생동물과 그들의 서식지를 지키는 활동을 한다. 그중 제주 바다에 살고 있는 연산호의 모습을 꾸준히 관찰, 기록하는 연산호 보전 캠페인을 하고 있다.

지난 여름, 모스가든도 이상기후 여파를 톡톡히 체험했다.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모스가든 옆집 담장이 와르르 무너진 것이다. 자연재해가 이만큼 무섭다. 현재 모스가든은 이전보다 튼튼하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재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 이상 누구도 자연재해로 피해받지 않길 바라며, 앞으로 더 멋진 모습으로 만나길 모스가든은 고대해본다.






Moss Garden Guide
모스우드 (https://moss-wood.com/)
그린피스 (@greenpeacekorea)
세계자연기금 (@wwfkorea)
녹색연합 (@greenkorea_united)
강남구 논현로139길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