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 가을 브런치] 불어오는 가을바람 맞으며 ‘가을 브런치’ 어때요?


#MossGardenGuide

Life style _ 가을 브런치

#가을 #브런치 #브런치카페

만나서 반가워요. 전 어텀(가을)이에요.

영화 <500일의 썸머> 중에서



면접장에서 운명의 상대를 만나 사랑에 빠질 확률은 얼마쯤 될까? 놀랍게도 영화 <500일의 썸머, 2010>에서 그 일이 일어난다. 천생연분이라 믿었던 ‘썸머’와 500일의 연애를 끝낸 톰 앞에 새로운 여자 ‘어텀’이 나타난 것이다. 썸머는 떠났지만, 어텀이 왔다. 그러니 떠나보낸 것들에 슬퍼하기보다 다가올 무언가를 기대해보는 것도 좋을 인생이다.

톰에게 어텀이 찾아왔듯, 우리에게도 가을이 찾아왔다. 우리도 톰처럼 반갑게 가을을 향해 인사해보는 건 어떨까. 따스한 가을 햇볕에 낙엽이 무르익어가는 가운데, 모스가든의 ‘가을 브런치’를 맛보며 이 계절을 제대로 만끽해보는 거다.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이 가을, 몸과 마음을 풍요롭게 해줄 모스가든의 브런치 메뉴를 소개해본다.



속은 든든! 영양은 듬뿍! 루크마리의 #건강샌드위치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를 감자 하나로 보충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있는가? 고소한 감자샐러드를 듬뿍 담은 루크마리의 ‘감자가득 모닝 샌드위치’로 사과보다 2배나 더 많다는 비타민C를 보충해보자. 속을 든든히 채우고, 면역력을 높이고 피로를 푸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 다이어터를 위한 ‘닭가슴살 샐러드 샌드위치’, 맛과 풍미를 둘 다 잡은 ‘게살 고다치즈 샌드위치’ 등 항상 당신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루크마리의 영양 만점 샌드위치를 놓치지 마시길!





아침마다 갓구운 따끈따끈한 #빠삐용빵 커피와 함께!

흑미로 만든 식빵, 담백한 맛이 일품인 베이글, 자연스러운 단맛이 나는 홍국쌀 치아바타 등 쌀로 만들어 쫄깃하고 소화가 잘되는 빠삐용빵을 수제 잼과 라콩비에트 버터에 곁들어 먹어보자. 노랗게 물든 모스가든의 가을 정원을 보며 빠삐용빵과 커피를 곁들어 먹으면, 가을의 운치를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현대인의 훌륭한 아침 식사! #오트밀그래놀라요거트볼

그래놀라의 주 영양분인 식이섬유는 소화기관이 활발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그래놀라와 국내산 블루베리가 올려진 ‘루크마리 수제 요거트’는 간편하면서 영양이 풍부해 한 끼 브런치 식사로 딱 맞다. 꿀건달의 꿀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건 안 비밀!


바야흐로 가을은 낭만의 계절이다. 추운 겨울이 오기 전, 모스가든의 테라스에 앉아 소중한 사람들과의 브런치, 커피 한잔으로 가을의 낭만을 찾아보는 것도 좋겠다. 2022년, 당신의 가을이 무엇보다 아름답고 빛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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